Yoon MinJoo (1997- )
“나의 작업은 자연물을 이루는 세포들의 결집이다. ”
낯선 풍경2
2020
Acrylic on Canvas, 193.9 x 130.3 CM
10,000,000 KRW
낯선 풍경1
2019
Acrylic on Canvas, 60.6 × 72.7 cm
1,400,000 KRW
낯선 풍경3
2021
Acrylic on Canvas, 72.7 × 90.9 cm
2,100,000 KRW
무제
2022
Acrylic on Canvas, 97 x 130.3 cm
결집
2021
Acrylic on Canvas, 90.9 × 65.1 cm
2,100,000 KRW
우기
2022
Acrylic on Canvas, 130.3 x 97 cm
4,200,000 KRW
먹히는 세포
2019
Acrylic on Canvas, 60.6 × 72.7 cm
1,400,000
2022
계원예술대학교 순수미술과 졸업
2022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재학
2023
윤민주 개인전 등뒤의 태양 - 스타트플러스 갤러리
2022
스타트 아트페어 런던
스타트 아트페어 서울
스타트 아트페어 프리뷰
어반브레이크
TRUE LUXURY with ART
나의 작업은 자연물을 이루는 세포들의 결집이다.
지구상의 모든 것들을 이루는 최소단위는 세포이며 이 모든 것들이 망라해 존재를 이루고 있다. 시대의 존재들을 세포로 해석하면 과거 회화의 화면 안에는 그 특정 시대만의 독자적 세포가 내재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나는 빠르게 변주하는 동시대 흐름 속에서 일변하지 않는 본래의 것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고 화면 안에 전 시대를 수용하여 담아내는 회화의 특징과 모든 시대에 혼재하고 있는 세포의 특징에 대해 고안하였다.
천체를 기반으로 둔 모든 자연물은 특정 시대에 머무르지 않고 과거와 현재 나아가 미래에도 존속되는 세포이다. 나는 이러한 자연물들을 세포 단위로 각색하여 페인팅 화면 안에 채워 낯선 풍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렇게 조성된 풍경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풍경’이란 단어에 갇힌 보편적 이미지를 떠올리기보단 낯선 이미지를 의도해 감각이 먼저 인식할 수 있게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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