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롭자켓과 시스루 셔츠를 입은 몬스타엑스의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은 KPOP에서 열창했지만 비명을 지르는 그들의 팬들의 데시벨을 능가하지 못했다. 도이체방크 파크 스타디움은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무대에 오르자마자 팬들의 함성으로 가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