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안무가 바다리와의 예술적인 브레이크댄스 퍼포먼스는 의심할 여지없이 양일간의 하이라이트였지만,
특히 둘째 날에는 더욱 침착하고 자신감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
2020년 발표한 첫 솔로 타이틀 곡 "음"을 공연하면서 분출된 무대 장치의 불꽃만큼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공연 중간중간 팬들과 눈을 맞추며 김종인(본명)과 카이를 오가며 때때로 보인 개구진 미소는 멀리서도 눈에 띄었다.